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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

『 아침고요』는 경기도 가평군 축령산(879m) 기슭에 자리한 곳으로 1996년 한상경 교수(삼육대 원예학과)가 설립했으며, 단순히 식물 수집의 개념이 아닌 원예미학적인 관점으로 한국의 미를 최대한 반영하여 계절별, 주제별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정원들이 있는 곳이다. 『아침고요라는 이름은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일찌기 조선을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고 예찬한데서 비롯된, 한국적인 자연미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져 붙이게 되었다. 『 아침고요』는 산지형의 수목원으로 아침광장과 같은 완만한 그릉지 그리고 아침계곡, 에덴 계곡이 있으며 현재의 수목원이 자리하기 전에는 화전민들이 거주하던 곳이었으며 1960년대 말 화전민 이주정책이후에는 흑염소를 방목하던 곳이었다. 수목원이 들어서기    전까지 인간의 간섭이 많던 곳이었다. 『 아침고요』의 총 보유 식물 종은 총 1,760종이다. 이중에서 우리나라 자생하는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는 야생화정원에는 총 750여종의 초본이 있으며 5월말과 6월 초에 볼 수 있는 아이리스 정원에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800여종, 무궁화동산에는 품종 80종, 한국정원에는 38종의 목단 품종을 보유하고 있다. 아침고요에는 침엽수정원, 능수정원, 락가든, 분재정원, 허브정원, 하경정원, 아이리스정원, 단풍정원, 매화정원, 한국정원 등 19개의 주제정원으로 되어있다.
 
조종천계곡

조종천의 전체길이는 39km. 조종천 주변으로는 나지막한 야산을 뒷동산으로 삼고 드문드문 작은 마을이 박혀 있는가 하면 높고 울창한 숲을 따라 절벽들이 이어지며 그 아래로는 맑고 깨끗한 내가 유유히 흐르고 있다. 이 절경을 따라 흐르는 조종천은 우리 나라에서 가장 맑은 내 중의 하나로 꼽힌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면서도 오염이 안되 버들치,다슬기 등 30여종의 맑은물 여류가 살고 있다. 조종천 일대는 반딧불 자생지역으로도 꼽히며 민달팽이, 딱정벌레, 제비나비, 메뚜기 등 8백여종의 곤충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조종천 주변의 명지산과 청계산 일대는 키 큰 신갈나무부터 당단풍, 까치박달, 초록싸리, 단풍취, 동자꽃, 말나리, 산수둑, 달맞이꽃 등 6백여종의 자생 식물군이 울창한 식물나라를 이루고 있다.
 
베어스타운스키장

(주)베어스타운이 운영하는 종합 레저단지로, 1985년 12월 문을 열었다. 서울에서 북쪽으로 40㎞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로 50분 정도 걸린다. 주요 레포츠 시설인 스키장을 비롯해 대규모 콘도미니엄·유스호스텔 등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스키장 총면적은 40만 평이다. 슬로프는 국제스키연맹(FIS)의 공인을 받은 3면의 슬로프와 선수 전용 슬로프 등 총 11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스키리프트는 8기이며, 시간당 1만 5000명을 수송할 수 있다. 그밖에 길이 400m에 너비 30m의 눈썰매장 1면과 57대의 제설기를 갖추고 있다. 서울 근교에 있어 당일 이용이 가능하고, 완벽한 조명시설을 갖추어 야간 스키도 즐길 수 있다. 1998년부터는 스노보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모든 슬로프를 개방하고 있다.그밖에 5개의 강당과 렌털하우스,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운동장, 캠핑장, 서바이벌게임장이 있다.기타 레포츠시설로는 퍼블릭 골프장, 45타석 규모의 골프연습장, 볼링장, 실내수영장, 테니스장 등이 있다. 부대시설로는 사우나실, 스키숍, 노래방, 전자오락실, 한식당, 양식당, 레스토랑, 스낵하우스 등이 있고, 주차장에는 7,000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다. 스키장 개장 기간은 보통 11월 말부터 이듬해 3월까지이다. 개장 시간은 평일 09시~16시 45분, 공휴일 06시~16시 45분, 야간은 18시 20분~22시 30분이다(2003~2004 동계기간 기준).
 
운악산과현등사

해발 935m의 운악산은 가평8경 중의 6경으로 지정되었다. 운악산은 이름 그대로 구름을 뚫은 봉과같이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산중턱에 자리잡은 현등사와 백년폭포, 눈썹바위등 절경이 산재해 있다. 최정상인 망경대에 올라 사면을 둘려보면 남으로는 멀리 능선 좌측으로 현리 시가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뒤쪽으로는 포천땅이 한 눈에 들어온다. 북으로는 멀리 명지산과 화악산이 시야에 아물거리기도 한다.  운악산은 가평군 내에 있는 모든 산중에 아름답기로 으뜸이고, 등산중에 산과 계곡 그리고 수림의 정취를 함께 맛볼 수 있으며 천년고찰 현등사의 정적 속에 몰입되어 볼 수도 있는 곳이다. 산하에 자리한 작은 주막에는 막걸리와 손두부, 도토리묵, 산다래, 산더덕 등이 푸짐히 요리되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현등사는 지정번호 : 향토유적 제4호로 신라 제23대 법흥왕(재위514-539)때 인도에서온 마라아미 스님을 위하여 창건한 것이라 한다. 그후 수백년동안 폐허로 버려져 오다가 고려 제21대 희종(재위1204-1211)때 보조국사 지눌이 운악산 중턱에서 불빛이 있어 이를 이상하게 여겨 와보니 절터의 석등에서 불이 밝혀져 있음을 보고 새로이 절을 지어 현등사라 했다고 한다. 그 뒤 조선 태종 11년 4월 함허대사가 중수했고 순조 29년(1829)화재를 맞아 건물이 전소된 것을 이듬 해 최윤, 원빈 스님이 보광전, 극락전, 요사체 등 건물을 중수, 1984년 충현스님이 극락전, 보광전 등을 개축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현등사는 양주 봉선사의 말사이다.
 
꽃무지풀무지

제비꽃 민들레 할미꽃... 모두가 정겹고 친근한 이름들입니다.아름다운 우리의 산천에 만개했던 그 야생화들이 다른 외래종 꽃들에 밀리고 세인들의 무관심과 자연생태계 파괴로 인하여 외면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꽃무지 풀무지 수목원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풀과 나무들이 본래 있던 야생의 생태 그대로 들어선 수목원입니다. 1997년부터 6년 동안 나무와 풀을 가꾸는 준비를 한 뒤 2003년에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외래종 꽃들에 밀려나고, 많은 개발 때문에 자연생태계가 파괴되어 그저 식물도감에서나 우리 꽃을 만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오래된 숲에서 편안하게 자연을 느끼게 해 주고 싶었습니다. 꽃무지 풀무지는 그저 한번 둘러보는 전시용 수목원이 아니라 숲과 동물, 새와 곤충, 자연과 인간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연스런 공간으로 가꾸어 가겠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수목원의 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공식홈페이지 : http://mujimuji.co.kr
 
남이섬

지난 2001년 12월 윤석호 감독이 제작한 <겨울연가>가 성공하면서 아시아의 주요 테마관광지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앞으로 남이섬은 오늘의 자연을 후손들에게 보다 가치있는 자원으로 물려주기 위해 오늘도 자연환경 제모습으로 다듬기와 인간과 동물 그리고 초목이 하나로써 평화를 이어가는 휴양낙원으로 거듭나고 있다.남이섬에는 나무길이 많다. 메타세콰이어길,향나무길,잣나무길,은행나무길,자작나무길,벗나무길,계수나무길등 대부분의 나무들이 줄지어 서있다. 서부해당화길도 일품이다.봄날 벗꽃이 흐드러질 때면 새하얀 눈보라가 휘날리는 듯하다.남이섬에는 사슴,타조,토끼,오리,청설모 등 여러 야생동물들이 인간과 평화롭게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다. 남이섬의 또 다른 식구인 예쁜 꽃들과 어린 나무들은 가끔 씩 토끼의 맛있는 식사가 될 때가 있어, 이곳 토끼를 피하는 정원, <피토원>에 모여 살게 되었다. <피토원>은 토끼가 들어오지 않도록 주위에 해자 역할을 하는 연못.<피토지>로 둘러 쌓여 있으며, <피토지>를 넘어 들어가기 위해서는 원숭이 떨어지는 난간 없는 나무다리, <원떨다리>를 건너가야 한다. 정원 안쪽에는 <생명터>,<반따지묘>,<생각의 터>,<하늘 정원> 등이 함께 모여 있다.
 
청평호반과수상레저

청평 호수는 1944년 청평댐이 준공됨으로써 이루어진 곳으로 호수면적은 만수시에 580만평에 달하는 대단 위 수면이다. 호수 양편으로 호명산이 높이 솟아 청결한 호수와 잘 어우러져 있다. 청평 호수는 여름철의 피서객을 비롯하여 4계절 계속하여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호수를 이용한 수상스키 장소로도 널리 알려진 곳이며 매년 내수면 사업의 일환으로 치어를 방류하여 낚시터로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또, 경춘선의 4차선 도로가 개통되면서 북한강변을 연결하는 청평 호반은 1일 드라이브 코스로서 매우 아름답고 비교할 곳이 없을 만큼 훌륭한 곳이다.     청평호는 지난 1977년 북한강 본류권 일부 지역의 보호수면으로 지정되었으나 1984년 11월에 전지역이 보호수면에서 해제되었다.보호수면으로 지정된 기간에는 가평군에서 잉어 새끼 약 1천6백여 마리와 붕어 1백만 마리를 방류했다. 또 인근 청평내수면연구소에서도 상당량의 고기를 방류했다. 특히 청평호 북쪽에 있는 의암호, 소양호, 춘천호, 파로호 등지의 대단 위 수역에서 서식하던 붕어, 향어, 잉어, 쏘가리 등이 방출되어 북한강 줄기를 따라 내려오다가 청평호에 머무르기도 한다. 그러나 청평호 일부가 관광지이기 때문에 모터보트와 수상스키, 유람선 등이 있어서 낚시에 상당한 불편을 주고 있다. 그래서 본류권 보다는 지류권이 낚시터 구실을 제대로 하고 있을 뿐이다. 청평 호의 낚시는 수온이 차고 물이 맑아 낮낚시보다는 밤낚시가 잘 되고 있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

경기도 가평은 서울과 춘천을 잇는 경기도 동북부의 관문으로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들에게 각광 받고 있는 레포츠 및 근거리 전원 도시의 상징성이 강한 곳이나, 이러한 이미지와 어우러지는 경쟁력 갖춘 문화예술축제 등 문화 인프라 구축이 미흡한 지역이다. 이에 가평군은 수준 높은 문화 예술축제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지난 2004년부터 2006년 까지 총 3회에 걸쳐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2004년 9월 10일부터 3일간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펼쳐진 제 1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3일 중 이틀 동안 큰 호우가 내리는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약 3만 여명의 관객들이 자라섬을 방문해 놀라운 반응과 격려를 보여주었고, 2005년 9월 2일부터 4일까지 펼쳐진 제 2회 페스티벌에는 약 7만 여명, 2006년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펼쳐진 제 3회 페스티벌에는 약 10만 여명의 관객들이 자라섬을 찾아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 페스티벌로 성공했다. 양질의 음악 페스티벌을 기대하는 다양한 계층의 관객들의 높은 욕구와 각종 매스컴이 강조하는 음악 페스티벌의 필요성을 충족시켜 나가고 있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지난 3회 행사에서 거둔 수많은 언론과 관객들의 관심을 4회 행사를 통해 꾸준히 이어나가기 위해 국내 외 다양한 장르의 뛰어난 뮤지션 들의 공연, 각종 이벤트 프로그램은 물론, 제1회 자라섬국제재즈콩쿨도 함께 개최한다. 한국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로 성장한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뛰어난 아티스트 들이 함께 하는 음악 페스티벌, 환경 친화적인 청정 페스티벌, 각종 이벤트 행사들을 통한 참여 페스티벌,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관광 페스티벌이라는 기본 목표를 변함없이 추구하며, "문화예술에 바탕을 둔 관광산업 진흥"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과 모델을 제시함에 있어 한국은 물론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 페스티벌로서 더욱 "축제다운 축제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연인산들꽃축제

연인산은 수도권 1일관광권에 위치하고 매년 들꽃축제가 열리는 연인산은 용추구곡 발원지의 최고봉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지난날 길수와 소정의 애틋한 사랑을 간직한 채 가시덤불로 덮여 있던 무명산(無名山)으로 지난 1999년 3월 15일 가평군지명위원회에서 산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옛날 이곳의 주인공이었던 선남선녀와 같이 사랑과 우정을 나누고 소망을 기원하라는 의미로 연인산(戀人山)이라 이름이 지어졌다.연인산의 산철쭉은 해발 700m 이상 능선에 군락으로 자생하고 고지대로 올라갈수록 나무가 굵고 꽃의 색깔이 고우며 개화기는 기온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5월 중하순에 만개한다. 연인, 우정, 장수, 청풍 능선에서는 아름다운 철쭉이 군락으로 자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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